‘국가브랜드UP 전시회’ 8만 관람객 모으고 막 내려
연합뉴스-반크, 해외·지방 위해 ‘디지털 전시관’ 오픈 “이젠 우리도 외교관”…청년 공공외교대사 76명 활동 기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15년 역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글로벌 취재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회가 25일 폐막했다. 연합뉴스와 반크는 지난 19일부터 서울 용산동의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 1층 로비에서 ‘우리가 대한민국 외교관’이라는 부제 아래 ‘국가브랜드UP 전시회’를 개최했다. 독도·동해 표기 등 한국 관련 [...]
연합뉴스-반크, 76명에게 청년 공공외교 대사 임명장
연합뉴스-반크, 76명에게 청년 공공외교 대사 임명장 신다희·양승주·어윤정·원유란 양 우수 사례에 뽑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포녀’를 아세요? 우리는 ‘한국을 알리는 4명의 여자’입니다. 지난 19일부터 서울 인사동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독도와 한국의 문화·역사를 홍보했어요.” 25일 서울 용산동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청년 공공외교 대사’ 임명식에서 만난 신다희(명지대)·양승주(효문고)·어윤정(대진대)·원유란(정신여고) 양은 상기된 얼굴로 “우리는 한포녀예요”라고 합창하며 인사했다. 이들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
행동하는 한국 청년 멋있어요” 반크 인턴 첸 지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중국도 한국처럼 일본에 침략당한 아픈 역사가 있고 현재도 일본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지만, 일반 시민이 직접 나서지는 못하고 있어요. 일본의 잘못된 행동에 논리적으로 맞서는 한국인들이 참 멋있습니다.” 지난 한 달여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첸 지준(19·여) 씨는 인턴십 기간의 소감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중국 난징 출신으로 대외경제무역대학교에 재학 [...]
김장훈 “반크는 가장 좋은 청소년 교육기관
‘국가브랜드UP 전시회’ 참석…”반크 발전상에 가슴 뿌듯”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자기 공부만 할 줄 아는 아이와 나라를 위해 고민하고 성과를 내본 아이가 어떻게 다를지 생각해보세요. 반크는 가장 훌륭한 청소년 교육기관입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가수 김장훈 씨는 19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반크가 공동으로 개최한 ‘국가브랜드UP 전시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아이들이 독도 문제를 해외에 알리고 잘못된 것을 [...]
한국 알리기란 이것”…국가브랜드UP 전시회 호평
풍성한 자료 통해 반크 활동 15년 ‘한눈에’ 대표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위상·역할도 접할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한국 바로 알리기 성과가 참 놀랍네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함께 마련한 ‘국가브랜드업(UP) 전시회’가 19일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1층 로비에서 관람객의 환호 속에 개막했다. 대규모 전시회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반크가 그간 거둔 ‘한국 바로 알리기’ 성과가 풍부한 [...]
연합뉴스-반크 ‘청년 공공외교 대사’ 발대식
공공외교·한국 홍보 비법 특강에 청소년 100여 명 ‘북적’ 홍보 미션 통과한 청소년에 ‘공공외교 대사’ 임명장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세계에 한국을 적극 알릴 ‘청년 공공외교 대사’ 양성에 나섰다. 연합뉴스(사장 송현승)와 반크(단장 박기태)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공외교 대사를 희망하는 중·고교·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가 대한민국 외교관! 청년 공공외교 [...]
이젠 나도 외교관”…청소년 공공외교 대사 한자리에
특강 참석 위해 전국 각지서 상경…강의실은 ‘만원사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공공외교대사가 뭔지 몰랐는데 많이 배웠어요” 19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연합뉴스와 반크가 공동 주최한 ‘청년 공공 외교대사 발대식’에는 미래의 한국 홍보 전문가, 공공외교 대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공공외교 대사로 자원한 청소년들은 이날 오전 박물관 강의실에서 박기태 반크 단장의 강연이 시작되자 빈 좌석을 하나둘씩 [...]
반크와 함께 ‘동해’ 표기 팔 걷어붙인 폴란드 청년
미할치크 씨 “일본의 역사왜곡 보며 동병상련 느꼈죠”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폴란드 여성이 폴란드 웹사이트의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꿨다. 국제리더십학생단체(AIESEC)를 통해 올해 초부터 반크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인 아그니에슈카 미할치크(Agnieszka Michalczyk·24) 씨는 얼마 전 폴란드의 한 웹사이트(http://www.korea-online.pl) 운영자로부터 “한국 측의 주장에 동의하며 지리 섹션에 표기된 ‘일본해’를 ‘동해’로 바꿨다”는 답변을 받았다. [...]
국가브랜드UP 전시회 보러 국립중앙박물관 가요
연합뉴스-반크, 19일부터 7일간 한국 알리기 현장·활약상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엄마·아빠, ‘국가브랜드UP 전시회’ 보러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우리가 대한민국 외교관’이라는 부제로 여는 전시회가 19일 서울 용산동의 국립중앙박물관 1층 로비에서 문을 열었다. 오는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최하는 전시회는 총 8개 구역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1∼2구역에서는 ‘풀뿌리 민간외교의 노력과 성과’가 전시된다. 지난 15년간 [...]
연합뉴스-반크 ‘청년 공공외교대사’ 발대식 개최
청소년 100여 명, 공공 외교·한국 홍보 비법 전수받아 홍보 미션 완수한 청소년들에게 ‘공공 외교대사’ 임명장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세계에 한국을 적극 알릴 ‘청년 공공외교 대사’ 양성에 나섰다. 연합뉴스(사장 송현승)와 반크(단장 박기태)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공외교 대사를 희망하는 중·고교·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가 대한민국 외교관! 청년 공공외교 [...]